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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면은 항상 정해진 규격의 Template 안에 그려넣는 것을 일반적인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Template 외형은 사용자 환경 특성에 맞추어 작성하기 때문에 차이가 있지만 도면의 크기와 Scale 은 정해져 있습니다.
제도시에 일정한 규칙이 있습니다. 출력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A4 용지의 크기가 전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똑 같은 것처럼 도면 작성시 Scale 과 용지 크기는 정해진 기준이 있습니다.
용지의 크기 = 도면 Template 의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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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나열되어 있는 용지의 크기=도면 Template의 크기 입니다.
- A4 = 297mm x 210mm
- A3 = 420mm x 297mm
- A2 = 594mm x 420mm
- A1 = 840mm x 594mm
- A0 = 1188mm x 84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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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나열되어 있는 용지의 크기=도면 Template의 크기 입니다.
Drawing template 또한 이 기준에 맞추어 크기를 결정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도면 외곽은 왜 용지의 크기와 동일하게 맞추는 것일까요?
이는 Scale 과 관련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도면 작업 후 출력물을 통해서 실제 형상물의 크기를 가늠하기 위한 것 입니다.
도면 Scale 은 확대(Larged)와 축소(Reduced)로 나뉩니다. 확대 축소하고자 하는 숫자가 Scale 의 앞에 위치 합니다.
축소 Scale : 1:2, 1:4, 1:5, 1:8, 1:10, 1:20, 1:50, 1:100, 1:1000.......
확대 Scale : 2:1, 4:1, 5:1, 8:1, 10:1, 20:1, 50:1, 100:1, 1000:1.......
** 여기서 주의 할 것은 나누기를 했을 때 정수로 딱 끊어 져야 합니다.
예를 들어 1:3 축소 Scale 은 1/3=0.33333... 이므로 끊어지는 정수가 아니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1:2 (1/2=0.5) 처럼 스케일을 나누었을 때 소숫점이 없는 정수를 Scale 에 적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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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le 이해하기
아래 그림에 가로 100mm, 세로 100mm 인 사각형을 그려넣고 Scale 을 1:2 라고 임의 지정하였습니다. 이를 축적에 적용하면 제품을 그릴 때 제도해서 그려넣는 실제 사이즈는 50mm x 50mm 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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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 커지고, 2배 작아지고, 치수의 표기는 100mm 으로 동일하지만 그림그리는 치수만 축적을 적용함.
글 쓴이의 경우에는 제품에 대한 스케일은 왠만해서는 잘 적용하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1:1로 그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도면 Template 상에 Scale 만 조절해서 사용합니다.
부분적으로 1:1 scale 을 기준으로 확대, 축소가 필요한 경우만 적용하고 도면상에 별도로 기재를 합니다.
Scale 이라는 것이 사실상 작은 부품들에는 효용성이 떨어지지만 토목, 건축과 같이 덩치가 큰 도면을 다룰 때 주로 적용합니다.
1:1 scale 로 작업하게 되면 도면 용량도 커지고, 무거워지기 때문에 축적을 사용해서 도면작업을 하게 됩니다.
P&ID, PFD 와 같은 치수설계가 필요 없는 Drawing 의 경우에는 Scale 의 적용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Non scale 을 적용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N/S or None 이라고 표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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