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금융권에 미칠 영향에 대한 짧은 생각

 

 

인공지능이 금융권에 미칠 영향에 대한 짧은 생각

4차 산업을 이야기할 때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AI라고 잘 알려진 이 기술은 빅데이터와 딥 러닝이라는 학습 기술을 기반으로 진보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금융 관련 회사들이 AI를 개발 중에 있거나 일부 사용하고.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실시하는 곳도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곳에 상용화 되거나 개발되고 있는 AI, 금융권에서 어떠한 것이 우리 일상생활에까지 와 있을까요? 챗봇 (Chat bot)과 같은 금융 관련 모바일 앱을 통한 서비스를 하나의 예로 들 수 있겠네요.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인공지능 이러한 서비스의 진화와 발전은 결국에는 사용자에게 업그레이드된 경험을 제공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러한 요구사항은 현실에서 산업에 커다란 수요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업계에서는 앞다투어 투자와 개발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AI라는 로봇에 빅 데이터를 통해 분석된 금융 관련 지식과 상품에 대한 정보, 자주 사용되는 질의응답 내용을 Deep learning 을 통해서 AI를 학습시킵니다. 이때 로봇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 (파이썬 같은) 를 사용하는데 학습 시키고 수정하고 보완하고 또 학습시키고 보완하고 이같은 과정을 반복해서 나온 결과물이 AI를 통해 질문과 대답을 탐색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답과 안내를 반환하여 수행하게 되는 것이지요.

인공지능의 발달에 의해 금융권에 미칠 영향은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금융 관련 실시간으로 궁금한 점이나 상담받고 싶은 내용에 대해서 AI에게 물어보면 친절히 답변해준다는 점,기다릴 필요 없고, 24시간 상담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이점으로 볼 수 있겠네요. 고객 입장에서는 기다릴 필요없는 서비스를 받게 되는 것이고, 회사 입장에서는 상담인력의 감소로 인한 비용절감 효과가 크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답변에 대한 정확도나 신뢰도가 뒷 받침 되어야 겠지요. AI를 운영 서비스하는 회사나 조직은 이를 유지 보수하기 위한 별도의 조직을 갖추거나 외주를 줘서 관리합니다. 꾸준한 업그레이드와 수정 보완이 필요하니까요. 문과의 최후의 보루라는 금융권의 인공지능 발전과 저변 확대는 일자리 문제와도 연관되어 있기 부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분명한 것은 인공지능의 발전은 언젠가 인간의 영역을 추월하게 되리라는 것 입니다. 당장 오늘 내일 하는 일은 아니지만 10년후 20년후에 과연 어떻게 변해 있을지 궁금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Inside Insight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