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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3D 모델링 따라해보기

Chandleridle 2023.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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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1. 3D Modelling Exercise>

 

 

간단한 3D 모델링 따라해보기 

 

* 모델링작업은 AutoDesk Fusion 360 툴을 사용하였습니다.
*본 내용의 마지막에는 동영상(유튜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Figure 2. 예제>



 

그림 2는 예제 도면입니다. 3D 형상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Sketch 작업이 필요합니다. 예제를 예제를 그리는 방법은 사용자의 스킬 및 경험에 따라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글쓴이의 경우에는 대략적인 그림을 그려 넣고 평형/수직 조건과 치수조건을 사용해서 전체 Sketch 형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1. Sketch 따라해보기

<Figure 3. Sketch>

 

 

  • Fusion 360 도구모음에 있는 Sketch 를 선택합니다. <Figure 3. Sketch>
  • 화면상에 축을 기준으로 주황색으로 평면이 디스플레이 됩니다. <Figure 4. Plane>
 

<Figure 4. Plane>

 

 

  • TOP 평면을 선택합니다. <Figure 5. Top Plane>

 

<Figure 5. Top Plane>

 
  • TOP 평면을 마우스 좌측키로 선택하면 스케치 화면으로 전환 됩니다. <Figure 6. Sketch>

<Figure 6. Sketch>

 

  • Sketch의 원 기능을 사용해서 대략적인 위치에 원을 그려 넣습니다. <Figure 7. Circle>

 

<Figure 7. Circle>

 

  • Line(선) 을 사용해서 예제의 윤곽을 대략적으로 그려넣습니다. <Figure 8. 윤곽>
 

<Figure 8. 윤곽>

 

  • Trim(잘라내기) 를 선택해서 안쪽의 불필요한 선을 삭제합니다. <Figure 9. Trim>

<Figure 9. Trim>

 

  • 안쪽에 호 를 그려 넣은 후 치수(D) 를 사용해서 내경 외경의 치수를 입력하고 구속합니다. <Figure 10. 호>
 

<Figure 10. 호>

 

  • 외곽에 필렛(Fillet)을 사용해서 반 원에 대한 치수를 입력하고 수직/수평 조건을 사용해서 삐뚤어진 선을 가지런히 정리 해서 구속 시킵니다. <Figure 11> <동영상 참조>

<Figure 11. 필렛>

 

  • 형상 안쪽에 사각형을 그려줍니다. (대략적으로 스케치) <Figure 12. 사각형>

<Figure 12. 사각형>

 

  • 구속조건을 해제한 후 치수를 기입해서 구속 시킵니다. <Figure 13. 치수, 구속조건>
  • 구속조건을 해제하는 방법은 동영상에 나와 있으나 유심히 보지 않으면 지나처 갈 수 있습니다. 스케치를 하는 과정에서 구속조건을 넣거나 빼는 일이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단계입니다. (유튜브 동영상 참조, 이해 안되면 댓글 문의)

 

<Figure 13. 치수, 구속조건>

 

 

  • 각도 구배를 주어서 형상을 마무리 합니다. 구속되지 않은 형상은 늘리거나 줄일 수 있습니다. <Figure 14. 각도 구배 주기>

<Figure 14. 각도 구배 주기>

 

  • 필렛 기능을 사용해서 안쪽을 마무리 합니다. <Figure 15. 필렛>

<Figure 15. Fillet>

 

  • Sketch Stop 를 통해서 스케치를 빠져나옵니다. <Figure 16. Sketch Stop>

<Figure 16. Sketch Stop>

 

  • Create 의 Extrude(돌출) 기능을 사용해서 프로파일(닫힌 스케치) 를 선택합니다. 돌출하고자 하는 부위에 대해서 푸른색으로 강조됩니다. <Figure 17. Extrude>

 

<Figure 17. Extrude>

 

  • 돌출 기능을 사용해서 원하는 거리만큼을 Solid로 형성합니다. <Figure 16. Extrude>

 

<Figure 18. Extrude>

 
 

마무리

3D 모델링의 스케치 방법을 살펴 보았습니다. 오늘 다룬 내용중 궁금한 사항이나 질문은 댓글 혹은 qusinside@gmail.com 으로 보내주세요.

Insight Inside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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