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acity Planning 정의

Capacity Planning 정의

Capacity Planning 이란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생산 용량을 결정하는 프로세스로 정의합니다. (위키미디어 인용) 우리말로 직역하면 "용량 계획" 으로 다소 어색하게 표현됩니다. Capacity 는 "용량" 이라는 주 뜻 외, "수용력" 이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제조업과 같은 생산을 주로 하는 산업에서는 "수요와 공급" 이라는 변동을 예측하고 충족시키기 위한 전략과 계획을 수립하는데 Capacity Planning 는 이러한 목적을 위한 하나의 계획입니다. 기술한 내용들이 추상적이며 현실화(데이터) 해서 현업에 적용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경영학적인 관점에서현실성있게 적용한다면 회사 경영 관리 측면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용량은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 Planned Capacity (계획 용량)
• Demonstrated Capacity (입증된 용량)
• Maximum Capacity (최대 용량)

Planned Capacity (계획 용량)

주어진 공정에서 예상되는 생산량 (Output) 으로 정의하며 변동 요인으로 예상되는 변경사항과 조정을 포함합니다.

Demonstrated Capacity (입증된 용량)

일정 기간동안에 실제 측정된 생산량 (Output) 을 기준으로 시간별 평균 값을 낸 용량으로 정의합니다.

Maximum Capacity (최대 용량)

용어에서 알 수 있듯이 공정상에서 얻어 낼 수 있는 최대 생산량 (Output) 으로 정의합니다.

Capacity Planning의 수립 과정

Capacity Planning 을 수립하기 위해 우선 생산 일정을 계획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생산일정에 따른 생산량(Output) 이 결정되면 이에 맞추어 용량을 계산합니다. 이 때 용량 계산은 앞서 기술한 3가지 (계획, 입증, 최대) 용량중에서 고려합니다. 입증된 용량은 안정적이며 가시적인 투자 계획이 있을 경우 계획 용량, 최대 용량을 고려해야 합니다. Capacity Planning 을 수립할 때 용량(Capacity) 와 생산량(Output) 의 최대/최소 시점을 예측할 수 있다면 경영학적 관점에서 경제성을 따져 볼 수 있는 좋은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들이 시장 상황을 유의 깊게 살펴 보는 이유 중에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용량계산이 완료된 이후 이를 생산 일정의 생산량과 비교하여 만족하지 못할 경우 다시 생산 일정을 조절하는 것으로 재시작합니다. 이를 반복하여 용량 계획이 생산계획을 만족할 때까지 반복하는 것이 Capacity Planning 의 주된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월간 100 ton 의 특정 제품을 생산하고 이를 입증된 (Demonstrated Capacity)라고 가정한 상태에서 월간 생산량을 20% 증산한 120ton 을 생산한다는 것은 추가적인 변수 (투자나, 용량의 변경 Demonstrated -> 계획, 최대 용량) 가 없을 때 생산량을 늘리는 것으로 Capacity Planning ≠ (생산량) Output 을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이 때 생산량을 줄이거나 Capacity Planning 계획을 재수립해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용량 기업별 상황에 맞게 요소를 고려하여 산출합니다. (아래는 용량 계산 예시입니다)

 

 Capacity = 기계, 작업자 수 x 교대 수 x 사용률 x 효율

 

*출처 위키미디어*

Capacity Planning 에 대한 정의를 살펴 보았습니다.


참고 자료

  ** Capacity Planning - 위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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